2012년 8월 12일
건축시공기술사 98회 시험을 성수 중학교 에서 봤다.
뭐~~ 그닥 열심히는 안했지만 후회는 없었다.
시험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 학교 다닐때 좀 더 열심히 할걸~~ " 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지나면 지난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누구 책상인지는 모르지만 이 책상에선 시험을 보지 않았다.
1교시에 책상 위치 바꾸고, 3교시에도 바꿨다.
3교시 부터는 손가락이 뻣뻣해져서 고생했다.
다음부터는 다른 볼펜을 가지고 가야 겠다.
물론 다음 시험 준비해야지~~~~
이번은 경험상 본것이다.
한가지........... 이 시험 보면서 느낀건데......... 나이든 사람들이 좀 있더라 이거다.
나도 더 나이 먹기 전에 끝장을 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