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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묻지마.....정신질환에서

데타신 2016. 5. 19. 14:47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묻지마 범죄’의 상당 부분이 정신질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인근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A씨(23·여)가 일면식도 없던 김모(34)씨로부터 흉기로 왼쪽 가슴을 2~4차례 찔려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김씨가 2008년부터 정신분열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4차례 걸쳐 입원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sc=40300001&year=2016&no=360090 


오늘도 일부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 제재없이 일반인들과 같이 생활한다. 기억하시는가? 1991년도에 "여의도의 살인질주"를?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임을 당한것을~

사회약자의 분노라고는 하지만 얼굴 한번 보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살인을 저지른 행위는 용납할 수가 없다.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도 91년 김용제의 사형처럼 진행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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