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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一時之忿이면 免百日之憂니라

데타신 2016. 5. 14. 12:44
한순간의 분노를  꾹 참으면 백 날 동안의 근심을 면하리라.

속담중에 '대 끝에서 삼 년'이란 말이 있다. 이는 어려운 고비를 참고 견디어 나간다는 뜻이다. 뾰족하게  깎은 대 끝에서 견딘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참고 견디면 그 다음엔 편안함 이 온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을 것이다. 제후가 참으면 나라가 커질 것이며, 관리가 참으면 그 지위가 높아질 것이다. 형제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게 될 것이다. 또한 친구가 참으면 명예가 허물어지지 않을 것이며, 자신이 참으면 화가 이르지 않을 것이다."

시련과 고생은 인생사이다. 힘들다고 나쁜생각을 하면 안된다. 힘든 것은 잠시이며 그것은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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