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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없던 모기가 가을에 접어든 9월에 왜이리 많은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아침과 저녁에 사늘한 바람과 공기로 인해 모기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모기향도 피우지 않고 그냥 잠을 자다가 윙윙 모기의 소리에 짜증이 나고 물려서 가렵고 아프고..

회사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자기들도 그렇다고 하네요. 저만 그런지 알았는데 ㅋㅋ


회사동료는 눈꺼풀을 물려서 다래끼 난것처럼 부어서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우스워서 대놓고 웃지는 못하겠고.. 여튼 모기로 인해서 저만 그런것이 아니고 다들 고생하는 거 같습니다.


왜 이리 가을모기가 극성인지 자료를 찾아보니

최근에 많이 내린 비로 인해 모기 개체수가 늘어서 그런거라 합니다. 맞습니다!





도리어 한여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모기가 없었습니다. 기억납니다. 그래서 여름에 모기향도 없이 보낸게 기억이 나네요.


그때 모기가 없던것이 지금 나타나 극성인것입니다.


모기가 피만 가져가면 좋겠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가 가렵고 부어올라 아프기도 하고 잘못 긁으면 덧나서 상처가 심해지고 아... 짜증 이빠이 되시네요.


이렇게 모기에 물린 자리가 심하게 가려우면

티스푼으로 약간 뜨겁게 해서 눌러주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몇 번 해봤는데 효과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여튼 자다가 모기에 물려서 심하게 가려우신 분들은 티스푼을 약간 데워서 해보세요.


조금 있으면 겨울인데 이놈의 모기, 아주 지구상에서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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