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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 수준들이 왜 이럴까요?

데타신 2017. 11. 23. 23:19

유튜브를 예전에는 남들이 제작한 것을 보기만 하다가 최근에 직접 제작하여 업로드해서 그에 대한 반응도 보며 여러가지를 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전달해주고 또한 제작한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고 "좋은 내용이다"라고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댓글러가 많아 그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 해봅니다.

"유튜브의 댓글러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개 같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다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가입 시 Gmail로 가입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Gmail 에 가입을 할 때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거의 누군지 모릅니다.


만약 Gmail 계정이 정지가 되었다 하더라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시 다른 것을 생성할 수 가 있죠.


그래서 유튜브의 댓글을 보면 본인의 경험으로

50% 이상이 먼저 욕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진짜 웃긴 것은

어떤 내용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약간의 트집을 누가 잡기라도 하면 그 이후에 달리는 댓글은 그 트집을 잡은 댓글에 뻥튀기를 해서 아예 동영상 제작자를 나쁜 놈이나 바보로 만듭니다.


더욱 더 웃긴 것은 그러다가 자기들끼리 댓글로 싸웁니다. 그래서 누가 진짜 작은 트집을 잡는 댓글을 작성하는 즉시 그 동영상의 하단에 댓글은 욕으로 뒤덥힙니다.





몇 번 좋은 의미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유튜브에 올려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자 했는데 생각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몇 번 악플을 다는 댓글에 욕을 해주고 싶었지만 만약 그렇게 했다면 정말 웃긴 사태가 발생하겠죠. 악플을 다는 댓글러의 생각대로 된거니까요.


그래서 지금 생각은 이렇습니다.

만약 누가 유튜브를 운영하고자 한다면 "댓글은 승인된 것만 보이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시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블로그의 댓글은 신원을 확인하기 편리하게 한것이라 그렇게 악플이 예전보다는 있지 않습니다. 유튜브도 이렇게 되면 좋겠지만 구글의 정책이 개인의 정보는 어느 정도까지만 요구하기 때문에 당분간 계속 유튜브의 악플은 그냥 놔두어야지요 뭐... 에고 내 팔자야!!


뭐 하나 쉬운 것이 없어요. 정말



사람은 얼굴이 안보이면

상처를 주는 악마의 소리를 하네요.

다들 머리를 백치화 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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