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속초에 대한 수 많은 정보들이 나온다. 어떤 것이 맞는 정보인지 무지하게 헷갈린다. 상업적으로 움직이는 블로그나 기타 돈을 받고 글을 써 주는 블로그들, 그런 정보들에 현혹되어 소중한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장인어른 댁이 속초에 있어서 휴가철 아니면 평일에도 속초에는 자주 가 본다. 속초 토박이는 아니더라도 속초에서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몇 년동안 속초에서 경험한 곳을 언급한다. 아래 언급한 장소는 일단 가 보면 후회는 하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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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제일 먼저 가볼만한 곳이 당연 속초해수욕장이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바로 앞이라 교통편도 편리하고 주변 경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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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은 아이들,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것들이 많아 2번이나 간 곳이다. 역사도 배우고 또한 볼거리 또한 많은 곳이다. 후회 없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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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이 바로 앞이고 속초터미널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다. 여기는 낮보다는 밤에 가보면 온화한 불빛에 커피가 땡길 것이다. 그리고 바로 앞에 솔밭 산책길이 있어서 데이트 하기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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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처럼 보이는 곳이 있을것이다. 어디 일까요? 덥지만 않으면 여기서 쏘주 한잔 하기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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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이런 곳도 있다. 테디베어 뮤지엄! 집에 아기가 있으면 데리고 가봐라. 동화같은 곳이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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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여기를 가보지 않으면 후회가 막심할 것이다. 온 몸의 피곤을 씻겨줄만한 아주 좋은곳이다. 온천물이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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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 척산온천에서 온천을 했으면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것이다. 그럴 때 여기를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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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여행이 끝나가면 마지막으로 여기를 들려보라. 속초 고속버스터미날에서 멀지 않다.
아직 1등이 나오지 않은 복권방이지만 곧 로또 1등이 나올거 같다.
물론 이외에도 속초에는 가볼곳이 많다. 유명한 곳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곳은 인산인해~~
그리고 속초가 많이 개발 되었다. 즉 예전처럼 그런 곳이 아니다. 높은 건물과 휴가 때가 한철 장사라고 여기 저기 호객하는 사람들이 가끔 꼴 보기 싫다.
그리고 속초펜션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성수기때는 펜션 가격이 많이 높다. 최근에 속초에서 보니 주차장에서 차 위에 텐트를 치고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자주 보였다. 좀 불편하게 보이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휴가를 보내는 것 같다.
하지만 취객들이나 안전에 대해 소홀히 하지 마라. 어디를 가나 휴가철에는 이상한 놈들이 많다.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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