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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의 정의와 영향

데타신 2016. 6. 24. 14:42

브렉시트란 간단히 말해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를 말한다.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신조어다.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탈퇴를 일컫는 그렉시트(Grexit)에서 따온 말이다.

 

 

영국은 자국 통화인 파운드를 사용하지만 EU에 속한 회원국으로서 유로존 위기에 따라 금융지원을 해야했는데 이에 대한 불만이 싹텄다.

 

게다가 영국은 금융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EU의 금융감독 규제를 모두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또한 2015년부터는 유럽 내 난민과 파리 테러 등과 같은 문제까지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영국내에서 EU탈퇴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높아졌다.

 

 

 

2012년 하순 EU의 재정위기가 심화되자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2013년 1월 보수당 소속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다보스포럼 참석 직전 EU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2017년에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이슈로 급부상했다.

 

이 브렉시트가 현실화가 되면 미국 달러화 강세가 심화하고 국제유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다고 많은 이들이 예상을 했었다. 수출량감소와 경제성장률 하락, 외국인 투자금 유출등...

 

 

 

 

그런데 영국의 EU 탈퇴가 확실해졌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영국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금융문제가 발생하고 몇 년 전처럼 금값이 폭등 될 거 같다.

 

금 많은 사람들 또 시세 차익 많이 거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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