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 밑에 백운산장이 있어서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꽉 차기도 하고.... 여기까지 짐을 날라주는 아저씨 대단합니다.
가끔 도선사 입구에서 보이시는데 수염도 많고 말씀도 없으시고....
주인 아저씨가 그러시는데 일제시대 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아들까지 3대가 여기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등산 사고 시 대비한 의료실비보험) |
간판밑에 글씨가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아주 유명한 분 존함이셨는데~~~
여기서 국수하고 두부김치하고 음료수등을 팔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