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데이타
2015년도 여름 끝자락인가?
마음이 많이 무거운 상태에서 북한산 등산을 하다가 도선사로 하산하는 길에 비를 만났다.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가 내 마음을 상쾌하게 해줬다. 빨리 내 맘도 모든것을 다 잊고 예전처럼 열심히 일하는 남자가 되기를 스스로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