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한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지만 차량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대기의 미세먼지로 부터 조금이라도 차량을 보호하려면 주의를 해야겠지요?
차량이 미세먼지로 부터 튼튼해야 차안에 타고 있는 사람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몇 가지 방법을 설명 드릴테니 미세먼지가 심해지기 전에 준비를 해보세요.
차량 마스크 '에어필터' 교체
에어필터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겨울의 찬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싫기에 창문을 닫아놓고 운행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차 안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려면 에어필터를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전에는 꼭 확인을 해주세요.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점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 모든 것이 뿌옇게 보입니다. 차 유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시야가 좋지 않으면 위험해집니다.
이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워셔액이죠. 그리고 와이퍼입니다.
만약에 미세먼지를 그냥 와이퍼로만 제거하려면 차 유리에 손상이 옵니다. 워셔액을 충분히 뿌린 후에 윈도우 브러쉬를 움직여야 합니다.
내기 순환모드 활용
밖의 공기는 찬바람 그리고 미세먼지와 황사. 이런 오염된 물질이 실내로 들어오게 하지 않으려면 실내 순환모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에어필터를 깨끗한 것으로 교체하시고 실내순환모드를 활용하신다면 차량도 사람도 미세먼지로 부터 어느 정도는 보호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