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나라도 실버시대로 접어든지 오래다. 이제 운전을 하다보면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운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몇 살까지 운전을 할 수 있나? 75살? 80살? 아니면 90살? 법적으로 정해진게 있는가?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판단을 해서 하지 말아야 하는가?
고령 운전자들의 사고유형은 시야확보/운동력/인지반응/위험예측능력 등 신체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둔해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노인들에게 운전면허 갱신기간도 70세 이상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초보운전자라는 표시처럼 고령운전자라는 표시를 해주는 것도 방안이긴 하다.
나도 그렇고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조금 있으면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날이 올것이다. 인간의 몸은 100년을 버틸 수 없다. 앞으로 더 나이 많으신 분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시대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인공지능 아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