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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에는 본인과 뜻이 잘 맞아 평생 같이 지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본인과 잘 맞지 않은 사람과도 자주 만나야 삶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생물은

다른 자연의 원리보다 사람의 본질을 먼저 알아야 삶에 대해 만족할 수가 있습니다.


사냥을 할 때도 동물의 습성을 잘 알아야 사냥을 잘 하듯 사람은 평생 주의에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의 습성 즉 본질을 잘 파악하고 이해를 해야 본인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좋고 평생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는 사람을 다루는 원리에 대해 정리해 놓으신 집안 어른의 자료를 근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꿀을 따려거든 벌집을 망치지 마라


남을 야단치는 것은 어리석은 노릇임을 깨달아야 한다.


내 스스로의 어려움도 감당해내지 못하면서 내 어찌 하느님이 만민에게 평등한 지능을 부여하지 않았는가? 하고 짜증을 낼 수 있을것인가?


인간은 아무리 자기가 잘못이 있더라도 결코 자기를 나쁘게 생각 하려들지 않는다.


남의 험을 잡는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다. 험 잡히는 사람은 곧 방어태세를 갖추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를 정당화 하려 들것이다. 더구나 자존심이 상한 상대방은 더욱 반항심을 갖게 되어 결국 위험하게 된다.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누워서 침 뱉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반드시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다.


남의 잘못을 고쳐주려 한다든지 그것을 욕한다면 상대방은 오히려 이 쪽을 원망하고 그렇게 하는 수 밖에 없었다고 변명이나 할 따름이다.


만인에게 악의를 버리고 사람으로 남의 심판을 받기 싫거든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들을 나무라지만 말고 우리도 그 입장이 되면 똑같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죽을때까지 타인의 원망을 사고 싶다면 남을 신랄하게 비평하는 것을 일삼기만 하면 된다.


사람을 비난하는것도 말하자면 위험한 불꽃인것이다. 그 불꽃은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하기 쉽다.


성공의 비결은 남의 험담을 결코 하지 않고 장점을 말하는데 있다.


사람을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잔소리를 한다든가 하는 것은 그 어느 바보라도 할 수 있다. 오히려 바보일수록 그렇기를 좋아하는 법이다.


그러나 이해와 관용은 뛰어난 품성과 극기심을 갖춘 사람만이 지닐 수 있는 미덕이다.






남을 비난하는 대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어찌하여 상대방이 그런일을 저지르게 되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도록 해보자.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유익하며 재미있기도 하다. 이렇게 되면 동정, 관용, 친절이 스스로 우러 나오기 마련이다.


모든 일을 알게되면 모든것을 용서하게 된다. 하느님 조차 사람을 심판하기는 죽은 뒤로 미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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